- 웰컴 직원들 중 특히 짐보관 담당직원들이 매우 친절합니다.
체크인 담당 여직원들 중에는 친절한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네요. 남자 직원들은 다 친절했어요. 감사합니다.
새벽비행기 타고 호텔로 와서 오래 기다리느라 너무 피곤했는데
12시 좀 넘어서 얼리체크인 해주어서 살았어요. 감사합니다.
- 반차오 지하철역에서 가깝고, 주변에 쇼핑몰들 가까워요.
- 방 넓고, 샤워기 수압도 좋고, 배수도 잘 되고, 불쾌한 냄새도 없었습니다.
- 치약, 칫솔, 비누, 면봉 등 일회용품은 비치되어있지 않습니다.
치약+칫솔 세트는 프론트에서 구매시 셋트 당 50 twd 였어요.
- 조식 뷔페는 2층인데 일부러 추가하는 것은 비추해요.
(저는 뭐 때문인지 조식 먹고나면 계속 뱃속이 불편했네요.)
- 룸 쇼파가 패브릭인데 너무 더러워서 사용을 못했어요.
- 샤워기를 잠궈도 물 내려가는 소리가 오래 들리다 멈춰요.
- 침대 길이는 키가 170cm인 저한테는 좀 짧았구요.
- 바닥은 카펫입니다. (가벼운 eva실내화를 지참하세요.)
- 침구류는 세탁은 되어있는데 테이프 클리너 사용했더니 먼지가 많았어요. (비염환자는 테이프 클리너를 지참하세요.)
*** 바깥 최고기온은 30도였으나 수영장 물은 완전히 냉수라서
한여름이 아닌 일교차가 있는 날씨에는 이용이 불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