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HWA
2. helmikuuta 2025
춘절 때 가족과 여행을 하고 싶어서 가게 되었어요. 호텔버스를 타고 무료로 호텔 다이아몬드 로비로 도착하게 되었어요. 여행 첫 날이 원래 제일 기분이 좋을 때라 신 나서 호텔 로비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들어가려고 했어요. 바로 그때 호텔 직원 분이 오셔서 체크인을 도와 주셨어요. 아이들에게 초코렛과 색칠북을 선물해 주시고,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주셨어요.
갤럭시 호텔의 장점은 호텔 내 키즈카페를 여러 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키카 안에는 저희가 갔을 때는 생수병이 있어서 무료로 마실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만들기 프로그램이 있어서 신청하면, 체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호텔 룸이 있는 곳에서 1층으로 나가면 타이파 빌리지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육교를 넘어야하지만 쉽고 빠르게 갈 수 있어요.
호텔 내에는 푸드코트, 각종 명품샵, 영화관, 식당, 맥도날드, 스벅, 젤리캣 등의 가게들이 있어요. 푸드코트 안에는 에그타르트 가게도 있더라고요.
미니바와 신라면, 과자는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미니바 안에는 마카오 맥주 2캔, 콜라2캔, 사이다1캔, 중국인들의 인기음료수1캔이 있어요.
일리커피캡슐은 매일 4개씩 제공됐고, 생수도 6병씩 무료로 제공되었어요. 덕분에 물이 비싼데, 사 먹지 않았어요.
환영의 인사로 매일 과일을 제공해 주는데, 과일 종류가 달라지더라고요. 그리고 환영 인사로 아몬드쿠키를 선물로 제공해 줍니다.
오후에는 룸 정비 차 호텔 직원이 방문해 줍니다. 쓰레기통을 비워주고, 물을 다시 채워줍니다. 아이들에게 초콜렛과 아몬드 쿠키도 주셨어요. 오전에 이루어지는 룸 정비 때는 개인적으로 가져간 충전기 선도 타이를 사용해서 정리해 주시더라고요.
아쉬운 점은 겨울이라 호텔 수영장을 이용하지 못했던 점이에요. 여름에 미리 예약해서 다시 또 와봐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캐리어 들고 호텔 버스를 이용할 때 어떤 경우는 캐리어 내리고 싣는데, 도움 주시는 분이 없으셔서 곤란했던 적이 있었어요. 도움을 받기도 했지만, 캐리어가 너무 안 쪽에 있어서 꺼내기가 힘들기도 했었어요.
마지막 좋았던 점 중 하나는 다이아몬드 로비에서 쇼를 볼 수 있었던 것이에요.
팁 하나!! 다이아몬드 로비 반대편으로 가면 크리스탈로비가 더 가까워요. 다디아몬드 로비를 지나서 가면 거의 한 바퀴 돌아야 크리스털로비에 도착한다는 점을 알고 가시면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Käänn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