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raskäyttäjä
25. syyskuuta 2024
부부 두분이서 운영하시는 작은 숙소지만 깨끗하고 분위기 좋습니다. 대욕장에는 내탕과 노천탕이 있고 대절 가능한 가족탕도 있지만 시간이 안맞아 가보진 않았습니다.
정갈하고 맛있는 조식이 좋았고, 어른 2명의 숙박비와는 별도로 만 4세 아이의 어린이 시설 사용료를 약간 지불했는데 매 끼니마다 추가요금 없이 간단한 아이 식사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역과 유후인 번화가 중간점 정도에 위치해서(B speak앞) 위치가 상당히 좋고, 렌트카 주차도 가능했습니다.
주위에 저녁 식사나 술 한잔 가능한 이자카야도 꽤 있어 밤에도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리뷰에 남자분이 쌀쌀맞다고 하시는데, 전혀 아니던데요?
친절하시고 설명도 꼼꼼하십니다. 여쭤볼게 많아서 대화를 꽤 했는데 넘 젠틀하셨어요.
택배도 두건 맡아 주셔서 사장님 덕분에 히비키를 구했어요…!
주위에도 추천하고 싶은 가심비 가성비 다 잡은 호텔같아요.
아이와 함께라 저는 다다미방으로 했는데 요이불솜이 도톰해서 허리도 안아프고 꿀잠 잤어요.
청소가 잘 되어 있고 다다미 향이 기분 좋았어요. 다만 기물들에 세월의 흔적은 보여요. 방이 크진 않았는데 어른2 애1 편안히 잘 잤어요.
아! 방에 세면대와 화장실만 있어서 씻으려면 무조건 온천탕을 가야하지만.. 어차피 온천하러 온거라 불편하다고 느껴지진 않았네요. 이 부분은 참고하세요 :)
Käänn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