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dabak
23. huhtikuuta 2025
일단 총평을 말하자면 저는 만족이었습니당
숙소에 청결에 예민한 편이아니라 초무던하여 시각적으로 맘에들면 대체적으로 좋은 감상만 남는 편입니다 ㅎ
정말 료칸은 처음인지라 가성비로 찾아보느라 고생했는데
너무 맘에들었어요 자그맣고 느낌있고 흔히 알던 료칸의 감성과 석식과 조식 유카타 노천탕 그리고 유후인마을까지
감동이었습니다
특히 따로 개인탕이 없는 객실이라 노천탕 잡기가 치열할까 걱정이었는데 거의 사용하는 사람이 없어보일정도로 여유있어서 하고싶을때마다 쓸 수 있었어요
노천탕은 숙소 도착해서 한 번 석식먹고 밤에 한 번 더 하고
대욕장은 아침에 한번 하고 나왔습니다
노천탕에 첨 들어가서 사진들과 다르게 작아서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기대감을 지우고 나면 좋은 감상만이 남습니다 ㅎ 물도 좋아서 그날밤 피부가 보들보들 미끌미끌 물미역인줄 알았어요 언니랑 둘이 놀랬어요 ㅋㅋㅋㅋㅋ
온천수는 온천수구나~ 🤣🤣
위치는 유후인역과 좀 거리는 있지만 전화하자마자 금방 데리러 오셔서 마트에서 연락드렸다가는 급하게 뛰셔야 할 수 있으니 진짜 역 앞에서 전화하시는게 좋을 거 같에요 ㅋㅋㅋㅋㅋ
저희는 애기도 잘뛰어서 다행히 늦지않게 도착했답니다 ㅎ
체크아웃하는 날에도 나가는 시간을 정하긴 했지만 일찍 챙겼다면 되는대로 데려다 주시기도 합니다 사장님이 살가운 편이 아닐뿐 친절하십니다 체크인시간에 일하시는 직원분도 영어로 소통하시고 친절했어요 외국어에 긴장해서 못알아듣는 관광객1인만 귀가 먹었을쁀이죠 🫠🙄😵💫
무튼 ~~ 정말정말 좋았습니다아~~~ 석식조식도 신선하고 재밌구 뭐든 잘먹는 저는 좋은 경험이었어요 ㅎ
암튼 가성비 숙소로는 만족이었습니당
시골 공기,새소리,기차소리,물냄새 💙
비쥬얼은 좋으나 아무래도 오래된 곳이기도 하고 다다미라 그런지 먼지가 많았어요 뒤집어서 보지 마세요
Käänn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