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들께서 다들 친절했습니다. 시설이 생각보다는 올드한 느낌이었지만 그 나름의 감성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탕도 노천탕도 다 좋은경험이었고 가이세키도 2연박이었는데 다른메뉴로 구성해주셔서 잘 즐길 수 있었습니다.
노천탕의 온도가 일정하지 않아 어느날은 너무 뜨거웠고 어느날은 조금 덜 뜨거워서 그건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친절한 서비스와 전통 일본 온천을 즐길 수 있음. 료칸은 작지만 24시간이고 전체 방이 10개뿐이라그런지 갈때마다 혼자서 온천씀. 방은 아담하고 깨끗한데 아무래도 옛날 목재 건축물이라 우풍이 좀 들어와서 아빠가 잠을 설치심. 방 안에 있는 욕조는 하수구 냄새가 좀 났지만 쓸일이 없었음. 석식 조식 모두 정갈하고 진짜 친절함 다시 갈 의향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