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fuya Ryokan

처음 혼자 여행이라 걱정 많았는데 사장님 두분 모두 너무 착하시고 동네도 고즈넉해서 정말 좋았어요. 아침에 일찍 도착해버려서 짐을 맡겨도 되는지 여쭤봤는데 흔쾌히 들어주셨습니다. 특히 이 가격에 전통 일본 분위기의 료칸과 조식을 맛 볼 수 있었던게 너무 좋았습니다(특히 장어 구이는 눈물날 정도로 맛있었음)! 유카타도 입어볼 수 있고 다양한 한지?에 붓으로 쓸 수 있는 체험도 하게해주셔서 행복한 추억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일본 가정집에서 사는 듯한 기분도 들어서 만족도 높았어요. 야나가와 여행을 오신다면 뱃놀이랑 장어구이 말고도 1-2박하시면서 예쁜 동네 구경 천천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리뷰 잘 안 남기는데 사장님들이 정말 손님을 소중하게 대해주시는게 느껴져서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다음에는 친구랑 함께 오겠습니다 뜻깊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사장님이 정말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정말 최고였어요 ㅠㅠ 간식도 주시고 아침에 요거트도 갖다 주시고 일회용 도구들도 주셨어요! 위치도 배 타는 곳이랑 가까웠는데 살짝 안쪽에 있어서 밤에 체크인하느라 첨에 헤매서 엄청 겁 먹었는데 낮에 보니까 위치도 좋았던 거 같아요🤍 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 시설은 완전 일본식이라 조금 무서웠는데 사장님 부부가 너무 좋으셔서 잘 묵고 갑니당 다음에 꼭 또 갈거예요 ㅠㅠ 사장님부부 너무 보고싶어요!

Very quiant little ryoken with a lot of family history. Great breakfast and amazingly warm hospitality.

A traditional ryokan in a good location close to many restaurants. It is an older establishment but was still very comfortable. The owner is very friendly and helpful and made our stay enjoyable. She made a beautiful breakfast for us which included smoked eel which is traditional for the area. We would stay again if we visited Yanagawa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