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정말 좋습니다. 딱 자는 공간 정도로 개인공간이 있고 외에는 공용 공간입니다. 생각보다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지만, 선뜻 말을 걸면 서로가 귀찮아할까봐 말을 잘 안하는 듯한 나날들이랄까요 아무튼 여행이 목적이였기 때문에, 옷을 두껍게는 안챙겨 갔는데 날씨가 쌀쌀해서 테라스에 있는 시간도 적었던 것 같습니다. 간식 먹을 때나 테라스가서 먹고, 밥은 밖에서 해결합니다. 근처에 맛있는 라면집도 있고 마트도 있습니다. 칸다 스퀘어도 근처에 있고 거기서 파르페나 빵도 사먹으시면 됩니다. 추천여행지의 중심에 있어서 왕복으로 다니기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