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온천 욕심 없고, 많이 먹는 사람 아니라면 컴포트호텔 추천입니다!
* 추천포인트
- 도보 2분거리에 대형마트 (마루나카) 있음
- 메인상점가 끝자락에 있어서 다카마츠역쪽으로 올라가면서 전체 구경이 편함
- 공항버스 나카진쵸역에서 바로 승하차 가능!
- 조식 뷔페 무료포함에 평타이상의 맛과 구성
- 편한 체크인&아웃 절차 (기계로 셀프체크이지만 직원에 옆에서 도와줌)
- 로비에 비치된 음료수(특히 레몬워터) 진짜 맛있음
- 숙박일기준 2년차 신축건물이라 상당히 깨끗함
○ 아쉬운 점
- 숙박층에는 카드만 사용 가능, 계단 이용시 밑에서 아래로만 가능.
- 10월말이지만 더워서 얼음서비스가 운영하는 건 좋았지만... 큰 얼음 나오는 제빙기는 3층에만 있어 2층에 작은 얼음만 열심히 먹음
- 호텔 보유 자전거가 2대밖에 없는데 하필 1대는 고장이라 강제2만보 여행함ㅋㅋ
시내 구경이 들어있다면 오자마자 다카마츠역에서 가서 자전거 빌리자
● 개선희망 포인트
- 바닥이 카펫이라 청소가 미흡(입실하자마자 남의 머리카락 발견해서 내가 셀프 청소함)
개인적으로 장점이 매우 큰 곳이라서 2년이내라 다카마쓰 재방문하면 여기 먼저 숙박가능여부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