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앞이라 도심에 있는거같긴합니다.
직원응대는 친절했으나ㅡ
묵었던방(2층)은 너무 밖이 보이는 창문이라ㅡ커텐을 열수가 없었네요. 방은 나름 컷고 욕실도 널찍하니 좋았습니다.
근데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 싶었는데 복도스피커로 음악이 어찌나 크게 계속 나오는지 ㅠㅠ 호텔특성상 늦잠자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왜 구지 깨우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또 욕실 물소리가(아마도 옆방?) 엄청 크게 들립니다…방음에 취약하더군요..
참고로 어메니티는 전혀 없으므로ㅡ 개인위생용품 필수지참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