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치이부진
9. toukokuuta 2025
제가 가려는 날짜 중 역으로부터의 거리, 무료 주차, ott, 더블배드로 무료취소 가능한 숙소 중 가장 쾌적해보이고 할인율, 평가가 좋은 등 조건이 가장 잘 맞아서 예약함. 룸이 넓고 생각보다(리뷰에 어둡단 말이 많아서) 밝게 할 수 있어서 컨디션이 매우 마음에 들었음. 어메니티가 1인용 세트로 있는 호텔과는 달리 공용 세제에, 나머지는 유료로 프론트에서 구매하는거라 고급스러운 느낌이 덜하긴 했지만 그래도 욕실도 깨끗하고 전반적인 인테리어가 과하지 않아 좋았음. 냉방은 잘 되는데 난방은 잘 안되는듯 밤에 좀 추웠음. 요청사항에 끝방 주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끝방이어서 아쉬웠음. 그래도 나름 고층이었음. 걍 쪼그마난 시티뷰였지만 막힌 것보단 나으니까? 근데 노트북은 왜 있는건지 모르겠음. 인터넷 연결도 안되고 엄청 느려서 기본적인 작업도 안될듯함. 직원분들은 친절하시고 안계실 때 써있는 번호로 전화하니 번개처럼 나오심.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도 적당해서 좋았음. 아.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일 수도 있지만 냉장고가 좁아도 너무 좁음… 문짝에 달린 칸이 겹쳐지면 끝인 정도라 더 뭘 넣을 수 없음. 조명이 여러개라 조절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점도 좋았음.
Käänn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