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여름휴가를 서울에서 보내고 싶어서 용산에 있는 호텔 5성급이라는 노보텔 용산에 금토일 2일 예약했습니다, 저녁에 서울 지인들 만나러 나갔다 아이랑 와이프가 먼저 숙소에 들어왔는데 천장에서 바닥으로 물이 떨어져 바닥이 물바다가 되어있어서 프론트에 연락하니 일하시는분 오시고 나중에 매니저분 오셔서 보시고 방을 옮겨주었다고 힙니다. 많은 호텔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5성급 호텔이라는 곳에서
유지관리가 제대로 안되어 이런 황당한 경험을 해보네요.
그리고 방을 옮긴 후 부터 체크아웃할때까지 지배인 또는 다른분이 와서 불편한점이 있는지 없는지 물어보는 분이 아무도 없어서, 호텔에서 고객을 대하는 배려가 없어서 실망했습니다. 방만 바꿔주면 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끝난건지 5성급 호텔이면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Käännä
Majoituspaikan vastaus: 고객님께,귀중한 시간을 내어 의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투숙 중 겪으신 누수관련 불편했던 경험에 대해 호텔을 대표하여 죄송한 마음을 표하는 바입니다. 항상 고객님의 입장에서 호텔 투숙에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신경쓰며, 고객 한 분 한 분께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고객님께서 보내 주신 성원에 큰 만족으로 보답하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말씀해주신 부분은 해당 부서에 인계 및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개선하는 모습으로 다시 인사 드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Jacob BangGuest Experience Mana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