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을 위해 2박 예약하고 갔어요
주차는 기계식이라 괜찮았고요 완전 무료는 아니예요
1박에3000원 정도 위치는 성형목적이나 관광 목적이면 최고에 위치예요
일단 이름이 디자이너스 이니 호텔 디자인은 예쁘지만 좀 벽이나 이런곳이 더러웠고요
전자레인지도 없습니다 그리고 욕실 샤워기에 물에서 까만 이물질이 나와요 완죤 찝찝ㅜㅜ
청소한 방인데 욕조에 까만 이물질이 묻어 있었구요
매트리스는 탄탄하니 상태 괜찮았어요
다음에 다시 가라면 여기는 안갈듯
그리고 2박째 되던 저녁에 화재경보가 울려서 성형한 불편한 몸을 이끌고 밖으로 도망 ㅋ
최악 계단으로 1층으로 내려갔더니 오작동 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안내방송이라도 해주던가 해야하는데 아무말도 없고
어리둥절한 외국인들 프론트에 내려와 무슨 상황인줄 몰라서
당황하더군요
다들 얼굴에 붕대감은 사람들 천지인데 방송도 없고 암말도 없는 호텔에 대처에 실망
불안해서 2박째는 안자고 불편한 몸을 이끌고 운전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