켜니튜브
16. huhtikuuta 2025
숙소에 도착하면 추가금 91불 있습니다.
따지고보면 숙소가 박당 35만원정도 했으니까 결코 싸지 않습니다.
그래도 타임스퀘어 걸어다닐 수 있고 하니까 다운타운까지 내려가지 않아도 되니 위치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도보 5분거리에 메트로 노선도 많구요.
많은 분들이 가는 에싸베이글도 호텔 나와서 근처니까 가셔도 되고요(불친절)
한두블록 내에 cvs 도 몇 개 있습니다.
한두블록 내에 일식이나 동남아 음식점도 제법 있구요.
지내기에는 위치적으로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방은 좁죠. 25인치 캐리어 펴면 캐리어 넘어다녀야 합니다.
와이파이는 그냥저냥인데 유튜브까지는 볼만 합니다.
티비도 채널 많은데 미국방송은 사실 볼게 없죠.
하우스키핑은 방이 좁으니 사실 침구정리해주고 수건 갈아주는 것 말고는 없습니다.
아침에 꽤 일찍부터 시작하니 늦잠 주무시는 분들은 방해금지 걸어두시면 되구요.
욕실/화장실이 문제인데 저는 10층에 머물렀는데 총 4개 있습니다.
사람들이 3, 4번 화장실/욕실을 많이 쓰더라구요.
내 방에서 몇 번 욕실에 사람있는지 램프가 있어서 알 수 있습니다.
갠적으로는 화장실은 3번, 욕실은 4번이었습니다.
1, 2번은 좁아서 많이 불편하구요.
천장 샤워기이다 보니 옹동이 세척이 힘듭니다.
4번 화장실에 가서 아크로바틱을 해야 겨우 옹동이 세척이 가능합니다.
시설 자체는 3번이 제일 넓습니다만 옹동이 세척이 어렵습니다.
층별로 묵으시는 욕실 전부 가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옥상에 테라스 있는데 이용객 못봤구요.
호텔 직원들은 아주 나이스합니다.
핸드폰 잃어버릴뻔했는데 찾아주신것도 감사하구요.
동부는 호텔값 너무 사악해서 미리 맨하튼 인근에 잡으시는게 베스트이고 이곳은 차선정도는 되겠습니다.
가성비는 좋지는 않습니다.
원하는 호텔 못잡았을경우 우선적으로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Käänn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