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지하철에서 10분정도 걸어야 해서 괜찮고 밤에는 주변에 술집이 몇군데 있어서 길이 어둡고 무서운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조용한 편이어서 이것도 ok
웰컴드링크가 있었는데 아들이 가기 싫어해서 못가고 냉장고에 생수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방이 좁아서 캐리어는 펼쳐놓을수가 없어서 하나는 소파에 올리고 하나는 침대 밑에 ㅠ
저녁에 대욕장 이용했는데 소독약 냄새가 살짝 나서 아숩
가장 좋았던 것은 조식이었어요 일본도 골든위크 기간이라 아마도 만실이었는지 7시 반쯤 내려갔는데 자리가 없다고 방에 있으면 연락해 주겠다고 해서 30분쯤 있다가 다시 내려가서 먹었는데 나고야에서 먹은 3번의 조식 중 가장 맛있었어요
다시 나고야에 가게 된다면 무조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