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GHYUN
8. huhtikuuta 2025
<블루 도어 게스트하우스> 는 나고야 역에서 도보로 약 25~30분, 나고야 시영 지하철 "다이코도오리 역"에서 도보 로 약 10여 분 거리에 있습니다. 이 게스트하우스를 도보로 이용했기 때문에 조금 먼 거리일 수 있겠다 라고 생각했지만 나중에는 그렇게 멀지 않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 체크인 하는 날, 스탭으로부터의 메시지가 도착하므로 메시지를 잘 확인하시고 숙소에 도착해 셀프 체크인을 한다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탭은 보통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에 근무하고 있고(부재중인 경우가 있습니다), 청소하시는 스탭에게도 오전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봄이 되었지만 아직 조금 쌀쌀한 날씨였던 현지에서 편안한 매트리스에 머리를 잘 받쳐주는 배개, 그리고 따뜻한 이불 덕분에 춥지 않게 잘 수 있었습니다. 머무는 동안에 개인 사물함을 이용할 수 있고 1층 공용 주방 및 공동 공간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함께 이용하는 여행객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인터넷 속도도 제법 괜찮아서 아침에 컴퓨터로 일을 했는데 무리 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옥상에도 멋진 공간이 있고 해가 저물어 갈 때 좋은 풍경을 볼 수 있었어요. 샤워시설, 화장실, 그리고 목욕을 할 수 있는 욕조도 있어서 피곤을 푸는 데 유익했습니다.
타월은 개인적으로 준비해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나 게스트하우스에서도 대여가 가능하고 세탁기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주변은 매우 조용하고 현지인들이 생활하는 거주 공간이라서 밤에도 그렇게 시끄럽지 않았어요. 숙소 주변에 식사할 수 있는 식당들이 많이 있었고, 한국 요리, 대만 요리, 이탈리아 요리, 그리고 나고야의 '킷사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토스트와 커피를 제공하는 찻집도 있습니다. 도보 2분 거리에 세븐일레븐이 있고 조금 더 걸어가면 큰 슈퍼마켓이 있어서 식재료, 도시락, 라면 등을 사서 먹는 일도 매우 편했습니다.
나고야에 다시 방문한다면 <블루 도어 게스트하우스>에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Käänn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