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서 떨어져 있다는 것만이 단점입니다. 그래도 트레인 타고 10~15분이면 시내에 도착해서 엄청 큰 단점은 아닙니다. 방도 넓고, 청결하고, 세면도구 및 수건이 부족하면 언제든지 넉넉하게 챙겨주십니다. 여행 마지막 날이라서 체크아웃 때 짐 맡길 수 있냐고 물어보니 흔쾌히 알겠다고 하셨습니다. 세탁기와 건조기 및 세탁 세제까지 제공한다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호텔 방에서 지나가는 비행기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가성비 호텔을 찾으신다면 여기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