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raskäyttäjä
14. tammikuuta 2025
2024년 12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숙박했습니다.
호텔은 리장 고성 외곽 흑룡담공원 근처에 위치해 있어 쾌적하게 머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외곽이라 거리가 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랜드마크인 대수차까지 산책 삼아 약 5분 정도 걸으면 금방 도착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오히려 고성 내부가 아니라 외곽에 위치해 있어 택시를 이용해 짐을 옮기거나 이동하기가 더 수월했습니다.
숙소는 기본적으로 매우 깨끗했고 방 크기가 상당히 넓었습니다. 이 가격대에 이런 수준의 컨디션을 제공하는 숙소라니, 감탄할 정도였습니다.
특히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서비스였습니다. 체크인 후 위챗 초대를 통해 담당 집사가 배정되었고, 사소한 요청부터 사전 방 관리, 호텔 체험 활동 안내 등 세심한 배려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일부 영어 가능한 직원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중국어로 소통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번역 앱을 활용하면 큰 문제 없이 의사소통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 이런 불편함조차도 별로 신경 쓰이지 않았습니다.
리장 고성 내부에서도 숙박해본 경험이 있지만, 고성 내부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는 하루 정도면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컨디션이 좋은 외곽 숙소에 머무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Käänn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