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oppinen Oasis -huvila, kaksi queen-size-vuodetta
Majoittunut 12. 2024
Perhe
3 arvostelu
4.2/5
Erittäin hyvä
Lähetetty 31.1.2025
최고의 스텝!
오래된 만큼 시설은 좀 낡고 보수가 필요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훌륭한 리조트이다. 특히 해변 환경이 좋고 바다색이 너무 예뻐서 썬베드에 종일 누워있는것 만으로도 행복했다. 스텝들이 항상 밝게 인사해주고 팀웍이 정말 좋은듯한 느낌을 받았다. 스텝들도 힙한 느낌 ㅎ 아이들 마주칠때마다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주는 세심하고 노련한 스텝들은 5점 만점에 5점! 덕분에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다. 기본 스낵바가 많이 부실해서 좀 실망스러웠지만 무료 아이스크림과 음료가 제공되는 스윗스팟덕에 아이들은 내내 행복했다. 원하는 날짜에 필요한 룸타입이 솔드아웃되는 바람에 하루밖에 머물지 못한게 너무 아쉽다. 다음에도 코사무이에 간다면 꼭 재방문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