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JOO
16. elokuuta 2024
주중에만 1박 예약이 가능한 환상적인 알프스산 배경의 온천휴양숙소. 체크인 전에 호텔전용온천시설을 제외한 물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호텔 지하 탈의실은 남녀 공용으로 라커 앞에서 옷 갈아입으면 낭패를 볼 수 있다. 말이 온천이지 따뜻한 물의 수영장(락스냄새도남) 정도로 생각하면 되고, 누드존이 있으니 주의할 것.
비치체어가 많아 쉴 곳이 충분하며, 직원들이 너무들 친절하다. 여행 중 제일 친절한 직원들이 있었던 곳.
객실의 미니바가 무료이고, 코스 포함 저녁 뷔페도 맛있었으며, 여기도 녹즙기가 있어 좋더라. 좌석은 석식, 조식 지정석으로 테이블에 예약자이름 카드가 있음.
체크아웃시 기념품으로 작은 허브소금을 주는데, 이럴 깨알 같은 서비스들이 기분 좋게함.
2층 정도 언덕에 로비가 있어 짐을 내리고 그 아래 야외주차장에 무료로 주차를 했는데, 나중에 보니 건물 아랫쪽으로 엘리베이터로 접근 가능한 주차장이 있더라. 가시는 분은 참고하시길..
Käänn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