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 woo
7. kesäkuuta 2022
It was great experience in Safranbolu with this hotel. Owner was so kind. She provided laundry service for free and served me a great breakfast and chai. She always talked to me gently.
Room was fantastic. All things were clean and arranged in place. Bathroom was also clean with new tiles.
Especially, the cat was SUPER CUTE!
한국인이고 혼자 하는 터키 일주 중에 이런 좋은 숙소를 만난것에 감사하여 리뷰를 길게 남깁니다. 혹여나 이 글을 보셨다면 이 숙소를 예약할 때 망설이지 말길 바래요. 하룻밤 만 원 가격에 하루는 투베드 있는 방, 하루는 더블사이즈 베드 방을 혼자 썼습니다. 주인 아주머니도 굉장히 친절하세요. 차이 드실 때 꼭 같이 앉아서 차를 마실 수 있게 권해주세요. 이때 거절하지 말고 꼭 같이 앉아서 차이 마시면서 번역기로라도 대화를 해보세요. 특히 아주머니가 기르시는 고양이도 엄청 귀엽구요ㅋㅋㅋㅋㅋㅋㅋ
숙소도 전반적으로 깔끔해요. 동네 자체가 오래된 동네라 건물이 조금 오래된 느낌은 나지만 내부는 잘 정돈되어 있어요. 그냥 앤틱한 느낌만 나지 전혀 낡아서 불편하단 느낌은 없어요. 화장실은 타일에 때도 안 낀 새 타일이구요.
위치도 괜찮아요. 숙소 앞 식당가도 웬만해선 평타이상 치는 식당들이고, 숙소 바로 뒤 언덕 조금 올라가면 전망대도 있어요. 꼭 가보세요. 사프란볼루의 매력에 빠져서 저처럼 예정보다 하루 더 묵어가실 수도 있어요.
Käänn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