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raskäyttäjä
23. kesäkuuta 2023
한국인 리뷰
위치 : jr누마즈역에서 남문으로 나온 후 3번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탑승 후 2~30분 이동 / 시내여행 선호하시는 분들한텐 힘들겠지만 그래도 뚜벅이가 이 정도 퀄리티 숙소를 묵는다? 괜찮다 봅니다 버스는 710엔 들고 미니패스 사용가능
가격: 온천을 전세로 한 타임 (40분) 사용할 수 있다는 메리트와 일본 전통스타일 룸 거의 료칸인데 1박에 20만원대이니 2인 여행객들에게 추천드려요 완전 만족
서비스 :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너무 친절해서 몸둘바를 모름ㅜㅜ 오후에 계셨던 젊은 남자직원분 진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기타: 이 곳 바로 옆은 산이기 때문에 벌레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건 당연히 이해하고 가셔야합니다. 저희는 306호를 배정받았는데 도마뱀인가 도롱뇽같은 친구랑 지네가 나왔는데 프론트에 전화로 말씀드리니 (벌레는 일본어로 무시 , 방 번호말하고 헤야니 무시가 아리마스 ) 바로 오셔서 잡아주시고 정말 되려 미안할정도로 사과와 함께 훌륭한 대처를 해주셨습니다. 방에서 문제가 생겨도 나몰라라하는 숙소가 많은데 여기는 계속 놀라셨겠다며 죄송하다며 수차례 말씀하시더라고요 저희는 정말 괜찮았고 따뜻한 대처에 감사했습니다.
온천은 가능하면 이른저녁시간은 비추합니다 시골이라 주변식당이 일찍 닫습니다..ㅜㅜ 그래도 전세 1타임 (1인당 온천사용료 150인가 200엔)에 아침, 밤으로 다같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온천 많이 이용하세요!
조식으로는 생선구이, 젓갈, 낫또, 수란, 샐러드 등등이 나오고 여기 자체가 외국인 관광객보다도 일본분들이 휴가로 오시는 것 같더라고요 진짜 찐 일본 가정식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이 전부 다 업로드실패네요🥲
Käänn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