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 맛있고 메뉴 다양해요.
룸 크기 적당하고 청결했어요. 에어컨도 쾌적했어요.
침대가 좀 작아서 키크신분들은 불편할 수 있어요. 전 160인데도 대충누우면 발이 삐져나오더라고요.
직원들 모두 친절하시고 룸웨어도 편안하고 수건을 로비에서 직접 가져다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주차가 무료인 게 좋아서 선택했는데 주차도 편하고 시내도 걸어서 다닐만 해요. 항구도 아주 가까워요.
주변섬 여행계획 있으시거나 스노클링/다이빙하러 이 근처에서 출발하는 배 타실거라면 괜찮아요. 추천!
다음에 이시가키 가면 또 가고 싶은 호텔이에요. 깔끔하고 단정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많이 제공해주세요. 자전거도 빌려 타고 해변에 나갈 때 수건도 얻어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웰컴 드링크도 맛있구요. 4박 머무는 동안 청소를 안하는 게 환경에 더 좋다고 생각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쓰레기통을 비우고 싶을때는 아침에 복도에 내놓으면 비워주십니다. 매일 먹는 조식도 일본 음식을 느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조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정말 친절하시고 깔끔하십니다. 다음번 방문 때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