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지하철역 바로 앞에 있고, 편의점도 2곳이 있어 편리했습니다. 앞에 산책로도 잘 되어 있고 좀 썰렁하지만 상점가도 있어 여러모로 편리했습니다. 다만 1박에 20만원이 넘는 호텔인데 비데가 없다는 점과 베개 커버가 지저분하고 이걸 과연 베개라고 부를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거의 없는 쿠션감은 솔직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라도 광주 여행때 묵었던 같은 홀리데이와는 수준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끝으로 주차가 그리 편하지 못합니다. 이래저래 다소 실망스러운 숙박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