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raskäyttäjä
18. tammikuuta 2025
유튜브 보고 갔는데, 먼지관리 안되어있고 매우 낡은 느낌이었어요.
가이세키 석식 조식 맛 기대하지 마시고요.
(조식에서 생선은 가정식 느낌이라 맛있었어요!)
석식먹을 때 탕 끓이는 초가 꺼져서 하나 더 받을 수 있냐고 했는데
할머님께서 일본어로 버럭버럭 소리지르시더라고요.
못알아듣는다고 어필했는데 끝까지 일본어로 소리 높이셔서
왜 이렇게 화가나셨나 싶어서 가족 모두 휘둥그레졌었어요.
(느낌상 초는 하나만 제공된다는 것 같았습니다.)
저녁이라 컨디션이 안좋으셨던건지.. 아침에는 저녁보단 친절하셨습니다.
노천탕 가는길 멀고 계단이라 위험해서 몇번이나 유카타 밟고 넘어질 뻔 했어요.
멀어서 결국 구경만 잠깐 하고 이용은 안했습니다. 조심하세요.
대욕장 물은 너무 뜨거워서 오래 앉아있기 힘들었습니다. (아버지는 뜨거워서 좋다고 하셨어요. 취향차이!)
시설, 서비스, 가이세키 전체적으로 불만족스러웠는데,
방에 딸린 노천 욕조는 좋았습니다.
(노천탕 딸린 방은 전체 룸 중 4실인 것 같습니다)
위치도 애매해서 재방문은 안할 것 같아요.
일본 일정중에 료칸을 제일 기대했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아! 영어 잘하시는, 체크인, 체크아웃 도와주신 젊은 여성분은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그분 덕분에 약간이라도 대접받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이 후기를 보신다면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Käänn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