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여행동안 올드타운 맥주거리 호텔에서 2박, 엠버시호텔에서 2박을 했어요. 엠버시 호텔은 호안끼엠 호수 위 대로변에 위치, 스쿠터를 이용한 저에게는 지하 주차장이 있어 편리했어요. 맥주거리 호텔은 조식이 없어 엠버시 호텔 조식이 있어 좋았구요. 음식 가지수는 많지는 않아도 아침에 간단하게 볶음밥, 바케트빵, 베이컨, 과일, 야채로 식사할 수 있었구요.
세비지 고객담당 세리님은 항상 유쾌하게 응대해주시고, 한국말을 잘 하셔서 소통하기에 좋았어요. 마지막까지 그랩 call하고 기다리는 동안 말도 건내주시고, 그랩타는 곳까지 door man분과 함께 내려와 배웅도 해주시고.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려요.
호텔 숙박에 있어 개인적으로 조금 힘들었던(?) 부분은
샤워시 따스한 물이 5분~6분이면 미지근한 물, 차가운 물로 바뀝니다. 그래서 후다닥 머리검고 씻고 했어야 했던.. ^^
잘은 모르지만 한국처럼 도시가스 온수가 안되어 있어 그런건지는 모르겠네요.
메가 그랜드 월드가는데 무료 서틀버스(oct2)가 오페라하우스에 승차장이 있어서 거리가 가깝고 직선 방향이라 편했어요.
다른것보다 직원분들이 친절하셨구, 세리님하고 다른 한 분(흰옷 입으신 분)도 매우 친절하셔서 숙박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에 하노이에 오면 재방문 할께요. 감사합니다. 급하게 오고 가서 호텔 사진은 찍은게 없네요~^^
Käänn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