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raskäyttäjä
27. maaliskuuta 2025
기차역에서 가까운 곳을 알아보다가 예약 함.
우선 호스트는 몹시 친절함. 처음 도착한 뒤 휴대폰 인증번호문자가 자꾸 안 와서 grab을 이용하는데 문제가 있었는데, 호스트가 계속 연락해주고 최선을 다해 도와주려고했음.
숙소위치 - 숙소는 로컬 시장 길가에 있어서 처음에 찾기가 살짝 복잡하지만, 호스트가 보내준 사진과 설명이 상세하고 정확해서 찾아올만 함.
다만 시장 길에 있다보니 밤, 이른아침에 시끄럽고 위치가 살짝 외지고 어두워서 여성여행객에게는 그다지 좋지않음.
하지만 기찻길, 문묘, 대성당, 꼬치거리 등 여러 관광지로 걸어서 갈만한 위치에 있어서 위치 자체는 좋은편.
숙소 시설 및 위생 - 내가 예약한 방은 정~말 작았음. 화장실과 침대만 딱 들어가는 공간이라, 캐리어를 펼쳐놓기도 힘들정도. 그리고 위생도 썩 좋지않음. 구석구석 거미줄과 먼지가 있었음. 숙소예약할때 침구가 깨끗했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는데, 침대에는 낯선 머리카락들이 있었고 접혀있는 이불을 펼치니 깃털인지 빗자루 조각인지 알수없는 갈색 물체와 먼지, 머리카락이 있었음... 수건도 연식이 오래됐는지 살짝 해져있고 잘못마른냄새가 났음....다행히 집에서 가져온 수건이 있어서 베개에 깔고 잠. 침대도 몹시 삐걱거림. 살짝 뒤척이기만해도 흔들흔들 할 정도.
서비스 - 조식 서비스가 있었는데 사실 조식서비스는 없다고 봐야함... 8시에서 9시 사이에 조식이 제공된다고 해서 8시반경 내려갔는데 주방 불이 꺼져있고 아무것도 없었음
혹시 다른 식당에 가서 먹는 시스템인가? 해서 호스트에게 연락했더니 냉장고와 부엌에 빵과 계란이 있으니 알아서 먹으라고함. 그런데 냉장고에 있는 빵은 봉투에 든 식빵이었는데 봉투가벌어져서 빵이 나와있었고 냉장고안에는 누가언제먹었는지 누구껀지 모를 잡동사니가 많이 있어서 꺼내먹기 찝찝했음. 그리고 조리도구와 양념류도 사용하기 애매했음...그래서 조식을 포기하고 방에 돌아갔는데 호스트가 카메라로 본 건지 조식에 해당하는 비용을 보상해줌. 그냥 조식 서비스를 없애는게 나을것같음
위치는 나쁘지않지만 나는 다시 안갈듯
Käänn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