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odore Hotel Gyeongju arvostelua

세 식구가 묵기에 아주 적당한 트리플룸(싱글 침대 세 개)이 있어 예전에도 방문했었고 이번에 두 번째로 1박하였습니다. 오래된 연식의 호텔이지만 깔끔하게 관리가 되어 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만족스러웠거든요. 도착한 날, 저녁 식사는 1층에 위치한 아사카와에서 했는데.. 메뉴 구성이나 가격이 괜찮아 보였지만 국물에서 벌레가 나오고 그 이후의 대처도 실망스러워서 기분이 많이 상했습니다. 호텔 내의 레스토랑이라고 하기엔 많이 부족해보였습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부터 리모델링 공사 소리가.. 이 두 가지 제외하고는 그래도 여러 가지 측면에서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오래된 호텔인데도 시설이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된것 같습니다. 편의점이 있어서 필요한 제품 구매가 수월했고, 보문단지랑 인접해서 생활편의가 좋았습니다.

목욕탕이 너무 작았음!

시설도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여 편안히 쉴수 있었습니다.

적당한 위치에 있어서 관광지를 둘러보기 좋았어요. 직원분들의 친절함으로 여행의 즐거움이 두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여행가서요 너무 잘 쉬다 갑니다~ 공사중이라고해서 시끄러울까봐 걱정했는데 저희는 괜찮았어요. 깨끗하고요.

저렴하게 잘쉬다가 왔습니다

위치 친절 위생상태 모두 만족이예요 룸 업그레이드도 좋았어요

객실에서 보이는 보문 단지 전경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정말 편안하게 머물다 갑니다. 다음에 또 올게여!!!!!!

4인 가족이 4개 싱글침대에서 편하게 잘 잘 수 있었습니다. 조식뷔페는 음식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위치가 너무 좋았구요. 가족들 모두 좋아했습니다.

40년전에 지어진 건물이라서 그런지 전혀 방음이 안됩니다. 복도 말소리 건너편 객실에서 말하는 소리까지 다들리고요 윗층에 물내려가는 소리까지 다 들립니다. 이정도면 호텔측에서 중문 설치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두번은 안갈거같습니다

아침 부페는 가지 수는 많았지만 별로였어요ㅠㅠ 좀 더 외국인을 위한 조식으로 업그레이드 하길 바랍니다. 지금과 같다면 다음에는 조식 선택하지 않을 겁니다.

가격대비 노후.

경주 보문단지에 있어서 위치나 청결도는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리모델링 진행 등 지속적인 발전을 위힌 노력이 돋보였으며 APEC경주를 통해 예전의 명성을 충분히 되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