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Collection by Unboundi Gyeongju

여기 덕분에 경주 여행이 괜찮았습니다. 석굴암을 다시 보고 싶어서 갔다가 실망하고, 내려오는 버스를 추위 속에 1시간 이상 기다리다 내려와서 너무 추웠어요. 그래서 다른 곳 안가고 바로 갔는데, 들어서는 순간 이쁘고 아늑한 방을 보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따뜻하고, 잔잔한 음악이 반겨줘서 더 좋았습니다. 조식 시간이 조금 늦지만, 토스트와 삶은 계란 등을 맛나게 먹었어요. 비가 많이 와서 야경은 못봤지만, 황리단 길이 가까워서 한나절만에 다 볼 수 있었어요. 터미널도 가까워서 만약 다시 경주에 온다면 여기에 또 묵을 것 같아요.^^

계단없음 주차장 없음......그치만 주변 숙소중 가장 컨디션 제일 괜찮는거같다

깨끗해서 너무 좋았어요!!! 화장실 청결도도 굿입니다! 너무 좋은 숙소이었어요~다만 아쉬운건 엘베가 없다는것 저희는 4층 숙소를 사용했어요 캐리어가 하나라 괜찮았지만,,, 다른 모든 게 다 마음에 쏙 들어서 좋았어요! 조금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계단 오르기 힘들 수도 있어요!!

방은 정말 사진에 있는게 전부일 정도로 작은데 걸터앉을 곳이랑 화장대?랑 옷장도 있고 욕실(보통사이즈)도 있고 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어요. 객실 포함해서 건물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이쁘게 되어있고 난방도 개별조절 잘 돼서 좋았어요. 창밖은 벽면 외장재로 거의 가려져있고 앞건물이랑 가까워서 뷰는 없고요, 엘리베이터가 없고 계단이 좁아서 캐리어 무겁게 들고오시면 힘들거같아요 저희는 백팩이어서 상관없었음 그리고 따로 추가금 없이 조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밥먹는데는 카페같은 분위기? 좌석수도 그렇고 메뉴는 토스트랑 치즈, 햄, 버터랑 딸기잼하고 시리얼(콘푸로스트랑 첵스초코)이랑 마실거 몇종류 있었어요. 간단하게 아침식사하기에 괜찮은 구성이엇어요

좋아써요 다만 엘베 없는게 흠

Удобное расположение отеля. 5 минут пешком от автобусного терминала Кенджу. Небольшая проблема с доступом в номер при позднем заезде была достаточно оперативно решена. Скромный, но в целом нормальный завтрак. Небольшой номер с уютной спальной зоно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