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Stendhal

1)간단한 야식과 조식을 제공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레스토랑이 운치가 있었습니다. 2)욕조와 (아이도 사용할 수 있는)입욕제를 제공해주셔서 잘 사용했습니다. 3)주차장이 만차라 호텔에 전화를 했는데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차량이 SUV라 기계식 주차장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주변 지리에 익숙하지 않아 주차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야외 주차공간 협약이라도 되어 있으면 이런 경우 대비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갑자기 생긴 상황이라 직원 분들도 대처하기가 쉽지 않았겠습니다만 손님이 많은 주말에는 조금 더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그 외 다른 서비스 모두 마음에 들었고 잘 쉬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침대가 딴딴한거 개인적으로 호. 그리고 유성온천 물이 좋아요. 욕조가 또 크고(?) 수건도 많이 주심. 객실이 나름 스타일리쉬(?)하고 조명이 여러개이며 스타일러도 있고, 공기청정기도 있고, 텔레비전 크고요. 책상 있어서 랩톱으로 근무도 가능했어요. 근데 트립닷컴엔 4성이었고 구글기준 3성인데- 3성이라고 하면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이고 4성이면 많이 아쉬워요. 또 제가 금,토 투숙이라 저렴한 비용은 아니었는데 그거 생각하면 조식이 너무너무 먹을게 없어요ㅜㅜ 버터랑 잼에 오뚜기.. 그냥 공짜라고 생각하면 그런가 싶고. 프로모션 쿠폰도 공짜니 감사합니다-하지만 포함이라고 생각되면 좀 아쉬운? 뭔가 이거저거 혼재되는 컨디션. 어매니티도 묽어서 한번은 쓰겠는데 두세번은 별로고. 욕조가 또 밖에 있어서 아무리 엄마여도 아 저리가 하긴 했지만 가장 못참겠는거 진짜 딱 하나 있었어요. 변기.. 문이.. 문이… 앉아서 얼굴 정도 밑에만 불투명 시트지고 그 위엔 투명.. 이거 모텔같은데나 이런거 아닌가 하며 약간 으악스러웠네요. 직원분들은 친절했습니다. 주변이 좀 술먹고 소리지르는 사람 많은 구역이고, 복도에서 뛰면서 소리지르는 어린이 소리 다 들리는건 괜찮..아요…

가성비 좋았습니다. 조식은 식당 인원에 비해서 응대 인원이 적어서 불편했습니다.

스타일러도 있고 너무 좋은 숙소였습니다. 대전 다시 가게 되면 더 먹고 싶어요~

굉장히 쾌적하고 좋습니다

맛집들 주변에 많고 아침도 잘나옵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온천물? 나와서 목욕도 아주 잘했구요.  서비스 치킨 맥주셋트로 하루 마무리 잘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