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MISUN
7. elokuuta 2024
호텔 오픈이 오래되지 않아 국내에도 리뷰가 많지 않았었는데, 그 소수의 리뷰 속에서도 추천 리뷰가 많았었고
풍경으로보나 인테리어로보나 제가 찾던 숙소라서 좋은 위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예약을 했고,
그 후기는 완전 만족 하여 이렇게 리뷰 남겨 봅니다.
위치.
위치는 아시다 시피 우붓센트럴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편의점/마트 전혀 없고 정말 산골에 덩그라니 위치해 있으므로
정말 힐링하고 자연속에서 쉬고 싶은 분들이라면 여기가 맞고
어느정도의 편의를 생각한다면 이 숙소의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도보로 약 7분 거리에 정말 조그마한 가게가 있어요.
말그대로 노점상 같은 곳이인데 컵라면 같은거 팔긴 했는데 정말 정말 작으니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식당가도 없으니 참조 바랍니다
하지만 여기 호텔안에 식당이 있으니 식당을 이용하면 되나,
TAX, SERVICE CHAG 21퍼 붙었던 것으로 기억나요. 가격은 호텔가 가격대이니
일반식당가 가격과는 다르게 생각하시고 드실분들은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아침은 레스토랑에서 1사람당 1메뉴를 기준으로 간단한 과일 3-4조각, 크로와상과 함께 제공해주며
1인 1음료,차, 커피를 기준으로 제공합니다.
워터멜론을 마셨는데 달지 않고 진한게 좋았고
커피도 정말 맛있었어요.
음식은 정말 좀 짜서 저희가 SALTY 한거 빼고는 좋다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먼저 말씀을 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4-5시경 사이에 숙박객들에게 무료 애프터눈티를 제공합니다
꼭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일정상 1번밖에 이용 못했는데, 워낙 커피가 맛있기에 (저희를 라떼파)
꼭 이용하시길 추천 드리고
수영장은 작지만 경치가 쉼이 부족함이 없으며, 옆에 또 자쿠지까지 있어
이보다 좋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하며 정말 즐겁게 노닐다 왔습니다.
객실내부는 홈페이지에 게시된 바와 정말 똑같습니다.
욕실은 반 야외 라서, 정말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필터 챙겨가서 이용했는데, 색깔이....변하지 않았습니다.. 감동입니다 ㅠ
다만, 자연속에 있는 숙소라
1. 도마뱀 있습니다
2. 개미 있습니다.
개미는 우글우글 줄지어 가고 그런거 아니에요
다만 음식 이라도 먹거나 무언가 벌레 사체가 있으면 줄지어 모여드니
그거 아니면 개미 3-7마리 하루에 볼까말까 입니다.
그러니 저는 절대적으로 객실 내부에서 룸서비스나 음식을 먹기보다
식당에서 드시길 권장 드립니다.
여기 투어프로그램도 잘 되어 있습니다.
어느 한 가족은 오픈 집차를 타고 카쟁필드? .. 어디였는지 까먹었네요
한 4시간 코스인것 같은데 무언가 소풍가는 것 마냥 있는 프로그램도 있고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으나 가격은 조금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퀄리티는 높아보이던데, 부모님 모시고 오시거나 가족단위라면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번 여행은 남편과 왔는데, 우붓에 또 온다면 무조건 여기 묵을건데
변함없이 지금처럼 관리가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Käännä